안녕하세요! 오늘은 천안시에서 출시한 "천안사랑카드 지역화폐"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. 이번에 출시된 천안사랑카드는 지역 내 소비 촉진을 목적으로 개인 1인당 월 50만원, 연 500만원까지 사용 가능한 충전식 선불카드(IC카드) 형식의 지역화폐입니다. 천안시 내에서 사용 가능하며, 소상공인에게는 거래 수수료 감소 혜택도 있습니다.

 

천안사랑카드의 특징

천안사랑카드는 지역 내 어디에서든 사용 가능하며, 대형마트, 기업형슈퍼마켓(SSM), 유흥 사행업소 등에서는 사용 제한이 있습니다. 카드는 앱과 오프라인 판매대행점(농협은행, 단위 농협-별도지정)에서 구입 가능합니다. 캐시백 이벤트도 진행되며, 출시기념 캐시백 이벤트(명절 10%, 평상시 6%)와 2023년 2월에는 난방비 폭등 대응으로 80만원까지 10% 캐시백 제공 예정입니다.

 

천안사랑카드는 온라인 신청 및 방문 신청(농협은행 13개소, 단위농협 17개소)을 통해 발급 가능하며, 사용 전 반드시 소득공제 신청을 먼저 해야 합니다. 연말정산 시 소득공제 혜택도 제공됩니다. 천안사랑카드는 충전식 선불카드형 천안사랑 상품권으로, 천안시에서만 이용 가능하고 충전 방식으로 사용합니다. 작년 발행액은 1700억 이상이었습니다.

 

천안사랑카드의 사용 방법

천안사랑카드는 만 14세 이상이면 누구나 발급 가능하며, 카드 보유한도는 월 50만원입니다. 천안사랑카드 사용 시 캐시백 혜택도 제공됩니다.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카드 사용 전 소득공제 신청을 먼저 해야 하며, 계좌를 연결하여 충전 금액 보유한도가 200만원으로 상향되면 자동으로 소득공제가 신청됩니다.

 

카드 발급 방법은 방문 신청(판매대행점), 우편 신청(앱 설치 후 주소지로 카드 무료 배송)이 있습니다. 농협은행과 단위농협에서 오프라인 판매처를 운영하며, 천안사랑카드 앱에서도 발급 가능합니다. 또한, 천안사랑카드는 은행 방문 발급 시 어플에서 회원 등록 후 은행원이 카드 등록까지 직접 해주어 발급 가능합니다. 카드는 은행 계좌를 연결해 충전 가능하며, 충전 계좌 연결 시 한도 상향 조정됩니다.

 


천안 사랑카드 바로가기

 


천안사랑카드의 사용 제한 및 기타 유의사항

천안사랑카드는 등록된 천안시 가맹점(식당, 카페, 편의점, 학원, 전통시장, 미용실 등 소상공인/자영업)에서 카드 결제가 가능합니다. 그러나 대형마트, 백화점, 프랜차이즈 등에서는 이용이 불가능합니다. 천안사랑카드는 분실 등으로 재발급 시 수수료 2천원이 발생하며, ATM 인출은 불가능합니다. 자동 충전 설정이 가능하며, 유효 기간은 캐시백 2년, 카드 사용 5년입니다. 환불은 충전 잔액의 60% 이상 결제 시 가능하며, 1만원 이하일 경우 80%를 환불 받을 수 있습니다.

 

천안사랑카드의 캐시백 혜택과 발행 규모

천안사랑카드 사용 시 캐시백 혜택이 제공됩니다. 당월 누적 결제금액 50만원 이하일 경우 10%, 그 이상일 경우 일반적으로 6%의 캐시백이 지급되며, 1백만원 이하일 경우 1% 캐시백이 지급됩니다. 다만, 정책 수당은 제외됩니다.

 

천안사랑카드는 충전식 선불카드형 천안사랑 상품권으로, 천안시에서만 이용 가능하고 충전 방식으로 사용됩니다. 작년 발행액은 1700억 이상으로 나타났습니다.

 

결론

지금처럼 코로나19 확산이 걱정되는 시기에 지역 내 소상공인들을 지원하는 측면에서 천안사랑카드는 많은 분들이 이용할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.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천안사랑카드를 이번 기회에 한 번 이용해보는 건 어떨까요?

 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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